○…아파트에서 이불을 털다가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11일 오전 8시 43분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A(여·35)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경찰은 주위 나무에 이불이 걸려있는 점으로 미뤄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가 발코니에서 이불을 털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에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이불을 털던 B(여·24) 씨가 떨어져 숨졌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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