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까지 가는 직항편이 없어 경유편을 이용해야 하는데, 운항편의 편리함으로 보나 항공권 가격으로 보나 터키항공을 가장 추천할 만하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입지의 국가답게 터키는 이스탄불을 ‘유럽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국영항공의 취항편 확대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인천∼이스탄불까지는 11시간 남짓. 이스탄불∼잘츠부르크는 2시간 30분쯤 걸린다.

바트 가슈타인까지는 잘츠부르크 역에서 열차편으로 1시간쯤 소요된다. 바트 가슈타인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관광 택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잘츠감머구트 관광은 잘츠부르크 시내의 여행사 투어를 이용하는 게 좋다. 볼프강 호수 유람선 탑승이 포함된 여행상품이 42유로. 잘츠부르크 시내의 모차르트 투어는 26유로. 영화촬영지를 둘러보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는 42유로다.

잘츠부르크 시내에서는 관광지, 박물관 입장권과 대중교통은 물론 케이블카, 푸니쿨라 등 교통수단 요금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잘츠부르크 카드’가 유용하다. 관광지나 박물관 등은 각각 기간 내 1번만 입장이 허용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 기준 잘츠부르크 카드 24시간권은 27유로. 48시간권은 36유로, 72시간권은 42유로. 48시간짜리 잘츠부르크 카드와 별 3개짜리 호텔 숙박을 연계한 패키지는 2인1실 기준 1인 119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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