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부산·경남 등 그동안 여권 텃밭에서 일부 후보가 선두를 달리자 이번총선을 통해 전국정당화의 토대를 갖추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보였다.
그러나 호남에서 대부분의 후보가 국민의당에 이어 2위권으로 밀리는 등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데 대해선, 차제에 호남에 대한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당 지도부는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뒤 상황실을 퇴장했으며, 이철희 종합상황실장 등이 개표상황을 지켜보면서 결과를 주시했다.
김종인 대표는 20여분간 출구조사를 지켜본 뒤 “민심이 얼마나 무섭운지를 새삼 느꼈다”면서 “민심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호남에서 국민의당의 우세로 나온 데 대해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돼 있기 때문에 결과를 그대로 수용한다”며 “새로 어떻게 호남을, 호남 민심을 바로잡을 것이냐는 당이 생각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더민주는 전체적인 당락 윤곽이 드러나는 대로 상황실에 비치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종합상황판’의 당선 지역구에 꽃을 다는 행사를 진행하고 당선을 축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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