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은 4월부터 10월까지 고려 황제의 혼이 깃든 숭의전에서 ‘연천, Corea를 깨우다!’란 주제로 고려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행된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의 일환으로, 연천군과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대표 김재홍)에서 공동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3가지로, 고려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잃어버린 고려왕조실록을 찾아라! 시즌 2’는 주어진 미션을 통해 고려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회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인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 시즌 2’는 전국적으로 드문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고려 공신들을 만나 고려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밤 시간 담력을 시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7월부터 8월까지 4회 진행한다.
제7회 연천 고려문화제 ‘Korea? Corea!’는 10월 1일~2일 숭의전 대제를 중심으로 고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전통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려 황제의 혼을 모신 곳이 바로 숭의전이며, 연천군은 찬란했던 고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kocent.co.kr)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sangsangcorea)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전화문의 02-2038-8938)
연천=오명근 기자 omk@
2008년부터 시행된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의 일환으로, 연천군과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대표 김재홍)에서 공동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3가지로, 고려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잃어버린 고려왕조실록을 찾아라! 시즌 2’는 주어진 미션을 통해 고려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회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인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 시즌 2’는 전국적으로 드문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고려 공신들을 만나 고려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밤 시간 담력을 시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7월부터 8월까지 4회 진행한다.
제7회 연천 고려문화제 ‘Korea? Corea!’는 10월 1일~2일 숭의전 대제를 중심으로 고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전통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려 황제의 혼을 모신 곳이 바로 숭의전이며, 연천군은 찬란했던 고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kocent.co.kr)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sangsangcorea)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전화문의 02-2038-8938)
연천=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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