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혼자 길을 떠돌던 5세 여아를 따라간 경찰이 아이의 숨진 어머니를 발견했다.
경찰을 만난 아이는 “엄마가 아파요”, “엄마가 잠을 자고 있어요”라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폭스8뉴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6시께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혼잡한 거리를 홀로 헤매는 아이를 만났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경찰은 아이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아이의 설명을 따라 도착한 주택에는 참혹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경찰은 부엌에서 목에 칼이 찔린 째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다행히 숨이 붙어 있던 터라 경찰은 곧바로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침실에는 아이의 어머니 켈리 슈가맨(36)이 숨을 거둔 채 누워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부엌에 있던 남성은 아이의 아버지 마이클 슈가맨(42)으로 추후 신원이 확인됐다. 경찰은 그가 부인을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아이는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매사추세츠주 어린이가정 담당국에 인도됐다.
<뉴시스>
경찰을 만난 아이는 “엄마가 아파요”, “엄마가 잠을 자고 있어요”라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폭스8뉴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6시께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혼잡한 거리를 홀로 헤매는 아이를 만났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경찰은 아이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아이의 설명을 따라 도착한 주택에는 참혹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경찰은 부엌에서 목에 칼이 찔린 째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다행히 숨이 붙어 있던 터라 경찰은 곧바로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침실에는 아이의 어머니 켈리 슈가맨(36)이 숨을 거둔 채 누워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부엌에 있던 남성은 아이의 아버지 마이클 슈가맨(42)으로 추후 신원이 확인됐다. 경찰은 그가 부인을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아이는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매사추세츠주 어린이가정 담당국에 인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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