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김지영, 1타차 단독 선두
박성현 < KLPGA 제공 >
미국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둘째날 파5홀에서 발복이 잡혔다.
박성현은 16일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파72·6천658야드)에서 열린 삼천리 투게더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3개의 파5홀에서 4타를 잃는 고전 끝에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김지영 < KLPGA 제공 >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박성현은 먼저 경기를 끝낸 ‘루키’ 김지영(20·올포유)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이미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2016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17일 열리는 3라운드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전날 1라운드 경기가 안개로 순연돼 박성현은 오후 1시 30분에 티샷을 했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성현은 2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9번홀부터 11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다.
박성현은 9번홀(파5)에서 러프에 친 세 번째 샷을 홀 2.5m에 떨어뜨린 뒤 버디로 연결했다. 10번홀(파4)에서도 러프에서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1.5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았고, 11번홀(파4)에서도 한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13번홀(파5)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러프의 나뭇가지 속에 박혀 1벌타 받고 언플레이어블 선언한 뒤 네 번째 샷만에 그린에 올라왔다. 여기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15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에 빠뜨렸지만 3온에 성공,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그러나 물에 젖은 그린 위에서 그린 스피드를 맞추지 못해 또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점프투어(3부)와 드림투어(2부)를 거쳐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지영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선두 자릴 꿰찼다.
정규대회 첫 출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61위에 그쳤던 김지영은 두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미국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둘째날 파5홀에서 발복이 잡혔다.
박성현은 16일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파72·6천658야드)에서 열린 삼천리 투게더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3개의 파5홀에서 4타를 잃는 고전 끝에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이미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2016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17일 열리는 3라운드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전날 1라운드 경기가 안개로 순연돼 박성현은 오후 1시 30분에 티샷을 했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성현은 2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9번홀부터 11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다.
박성현은 9번홀(파5)에서 러프에 친 세 번째 샷을 홀 2.5m에 떨어뜨린 뒤 버디로 연결했다. 10번홀(파4)에서도 러프에서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1.5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았고, 11번홀(파4)에서도 한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13번홀(파5)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러프의 나뭇가지 속에 박혀 1벌타 받고 언플레이어블 선언한 뒤 네 번째 샷만에 그린에 올라왔다. 여기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15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에 빠뜨렸지만 3온에 성공,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그러나 물에 젖은 그린 위에서 그린 스피드를 맞추지 못해 또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점프투어(3부)와 드림투어(2부)를 거쳐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지영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선두 자릴 꿰찼다.
정규대회 첫 출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61위에 그쳤던 김지영은 두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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