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재건축 단지의 가격 상승으로 6주 연속 올랐다.
15일 부동산114(www.r114.com) 조사에 따르면 4월 두 번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했다. 다만 매수자와 매도자 간 희망가격 차이가 생겨 전주보다 상승 폭이 크지 않았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01%, 0.01% 변동하며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전세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3% 올랐다. 전문가들은 ‘여소야대’ 구도로 끝난 20대 총선 결과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대주택공급 확대와 대학생,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층을 위한 지원 위주의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정선 기자 wowjota@munhwa.com
15일 부동산114(www.r114.com) 조사에 따르면 4월 두 번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했다. 다만 매수자와 매도자 간 희망가격 차이가 생겨 전주보다 상승 폭이 크지 않았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01%, 0.01% 변동하며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전세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3% 올랐다. 전문가들은 ‘여소야대’ 구도로 끝난 20대 총선 결과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대주택공급 확대와 대학생,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층을 위한 지원 위주의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정선 기자 wowjot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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