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2014년 입주 당시 파격적인 전세 상품을 선보여 단기간에 입주를 완료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오는 5월부터 전세계약 세대의 전세 만기가 순차적으로 도래됨에 따라 해당 물량을 현재 시세보다 저렴한 반전세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기존 임차인들의 재계약 시 기존 보증금 수준을 유지하고, 부담 없는 월 임대료 책정으로 주거비 인상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줄 계획이다. 또 계약 만료 가구에 대해서는 신규 임차인을 모집한다.
반전세 계약조건은 전용명적 84㎡ 기준 보증금이 1억5500만∼1억8500만 원대이며 월 임대료가 22만 원이다. 이를 전세가로 환산하면 평균 2억3200만 원대다. 주변 동일면적 아파트의 전세시세 대비 수천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입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1544-3400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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