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 왕송호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철로 자전거인 레일바이크가 20일부터 문을 연다. 호수 전체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 개장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변을 따라 놓인 철로를 달리며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총 150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4.3㎞ 길이의 순환 철로와 4인용 바이크 100대로 구성됐다. 한 바퀴 도는 데 소요 시간은 40∼50분으로, 오는 23일부터 대당 3만2000원(일반인 기준)의 요금이 부과된다. 어린이나 노약자를 위한 꼬마열차도 운행한다. 왕송호수는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서식하는 몇 안 되는 생태공원으로, 주변에 청계산과 모락산 등이 둘러쳐진 경관 탓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의왕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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