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그동안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timeless) 가치가 럭셔리로 인식됐지만 앞으로는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기술(IT)과 SNS가 융합하면서 새로운 창조적 가치를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서울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과 가깝고 뷰티 산업의 기반이 확고한 데다 수준 높은 IT 인프라, 다양한 한류 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디자인 역량과 첨단기술을 갖춘 삼성이 이상적인 시장으로 떠오른 K-패션의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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