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테라의 소속사인 폴리뮤직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딩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가 한테라를 회원으로 선정했으며 회원 중 최고 등급인 그래미상 심사위원에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폴리뮤직 관계자는 “NARAS에서 한테라 씨가 해온 음반 작업과 국내외 연주활동, 음악적 역량, 인지도 등을 인정해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테라는 그래미상 수상자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 임기는 1년이고, 무제한 연장된다.
6세 때 국악에 입문한 한테라는 가야금연주자 최초로 미국 록펠러재단의 후원 아티스트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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