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21일 글로벌 모바일 대작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를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출사표를 던졌다.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지식재산(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이 게임은 올해 초 넷마블 신작 모바일 라인업 발표에 등장한 이후 업계와 이용자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원천 IP 확보부터 개발까지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준비과정에서의 노력과 글로벌 성공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피력했다.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은 “1999년 일본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처음 개발된 스톤에이지는 국내 및 중화권에서 대흥행을 거두며 일본, 중국에서 온라인 턴제 RPG의 모태가 된 게임”이라며 “넷마블이 스톤에이지의 원천 IP를 확보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의 시간 동안 현대적 감각에 맞는 글로벌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 콘셉트 수립 및 게임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스톤에이지는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 나게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공룡마다 특징적인 고유 스킬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스톤에이지의 주요 캐릭터 ‘우디’의 생생한 하루를 담아낸 프로모션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드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의 사전 테스트를 5월 초에 진행한 후 6월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공략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정환 기자 yom724@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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