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어려운 여건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적절한 지원을 펼치는 ‘전방위’ 사회공헌 활동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저소득 노령층의 주거 문제를 위한 1000억 원 기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헌혈 행사는 물론 이와 병행한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26일 SK그룹 등에 따르면 SK의 사회공헌은 단순한 일시적 지원이 아니라, 나눔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실제 SK는 2015년 8월, 한강의 기적을 일군 ‘선배세대’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결정했다. 저소득 노령층의 주거 복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이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무려 1000억 원을 기부한 것이다. SK가 기부한 자금은 정부가 추진 중인 주거·복지 혼합동 건설 사업에 투입됐다.

SK 임직원들은 메르스가 유행했던 2015년 6월 단체 헌혈 행사를 전국 사업장별로 펼쳤다. 이와 함께 헌혈하는 직원 1명당 10만 원짜리 온누리상품권을 유관단체에 기부했다. 메르스로 헌혈의 집을 찾는 발길은 물론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이를 다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이 밖에도 법률·회계·마케팅·홍보·경영 등 전문성을 지닌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 봉사단체인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이나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인 ‘써니(SUNNY·사진)’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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