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레스터시티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예언’했다.
최근 개봉된 영화 ‘홀로그램 포 더 킹’의 홍보를 위해 영국을 방문한 행크스는 26일 “올 시즌이 시작될 때 레스터시티 우승에 100파운드(약 17만 원)를 걸었다”고 말했다. 2014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전체 20개 구단 중 14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엔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22승 10무 3패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은 3경기 중 1승을 보태면 우승을 확정짓는다.
행크스는 애스턴빌라의 열혈팬이다. 그러나 애스턴빌라는 올 시즌 3승 7무 25패로 꼴찌이며 다음 시즌 2부 리그로 내려간다. 행크스는 애스턴빌라의 강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를 울게 할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레스터시티가 우승하면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크스는 애스턴빌라의 팬들에게 “꽉 붙어있으면 언젠가 애스턴빌라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며 조언했다. 버려진 장갑, 양말의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게 취미인 행크스는 “내가 찍은 사진을 전시한 커피숍을 차려 애스턴빌라를 재건하는 데 쓸 것”이라는 농담을 잊지 않았다.
전현진 기자 jjin23@
최근 개봉된 영화 ‘홀로그램 포 더 킹’의 홍보를 위해 영국을 방문한 행크스는 26일 “올 시즌이 시작될 때 레스터시티 우승에 100파운드(약 17만 원)를 걸었다”고 말했다. 2014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전체 20개 구단 중 14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엔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22승 10무 3패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은 3경기 중 1승을 보태면 우승을 확정짓는다.
행크스는 애스턴빌라의 열혈팬이다. 그러나 애스턴빌라는 올 시즌 3승 7무 25패로 꼴찌이며 다음 시즌 2부 리그로 내려간다. 행크스는 애스턴빌라의 강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를 울게 할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레스터시티가 우승하면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크스는 애스턴빌라의 팬들에게 “꽉 붙어있으면 언젠가 애스턴빌라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며 조언했다. 버려진 장갑, 양말의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게 취미인 행크스는 “내가 찍은 사진을 전시한 커피숍을 차려 애스턴빌라를 재건하는 데 쓸 것”이라는 농담을 잊지 않았다.
전현진 기자 jjin23@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