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년 전통의 명문사학으로 알려진 미국 세인트 존스베리 국제학교가 내년 9월 학사일정을 목표로 29일 제주 영어교육도시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국토교통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이날 오후 3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현지에서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JA Jeju)의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18일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네 번째 국제학교인 SJA Jeju의 설립을 공식 승인했으며 내년 9월 학사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2011년 9월 개교한 영국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NLCS Jeju)와 한국국제학교(KIS), 2012년 10월 개교한 캐나다 브랭섬홀 아시아(BHA) 등 3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네 번째 학교가 들어서게 되면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로 한층 더 확고한 지위를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제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국토교통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이날 오후 3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현지에서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JA Jeju)의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18일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네 번째 국제학교인 SJA Jeju의 설립을 공식 승인했으며 내년 9월 학사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2011년 9월 개교한 영국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NLCS Jeju)와 한국국제학교(KIS), 2012년 10월 개교한 캐나다 브랭섬홀 아시아(BHA) 등 3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네 번째 학교가 들어서게 되면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로 한층 더 확고한 지위를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제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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