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 강남역 비엘106 오피스텔 공급

SK D&D는 새 오피스텔 브랜드 ‘BIEL(비엘)’을 론칭하고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서 첫 오피스텔 ‘강남역 BIEL 106’을 선보인다. 비엘은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신개념 명품 주거 브랜드로 미래 도심 주거 트렌드와 새로운 공간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브랜드다.

강남역 BIEL 106은 강남권에 이미 공급된 오피스텔 상품과 차별화된 고급 주거형 아파텔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 중 176실이 1.5룸(거실, 침실 분리형)으로 구성된다.

SK D&D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강남에서는 보기 드문 거실, 침실 공간 분리형 주거용 형태여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만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남역 BIEL 106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78개 이상의 버스 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상업시설은 물론 풍부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외관에 포인트 컬러, 패턴 등 독특한 벽돌 배치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였으며, 가구 창호에 금속 돌출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이국적인 분위기의 랜드마크적인 건물 외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현관에 중문을 설치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높이고 노빌리아 주방가구 도입 및 출입구, 로비, 복도 등의 공용공간을 고급호텔식으로 조성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시공은 SK건설, 시행은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건우빌딩 1층에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 1588-9840

김순환 기자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