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제 정착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세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금영수증을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중 음식업, 숙박업, 소매업, 여행·운수·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으로부터 현금영수증을 3회 이상 받고 국세청 홈페이지 현금영수증 이벤트에 참가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 달 3일 5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경수 국세청 전자세원과장은 “현금영수증 제도가 잘 운용되도록 성원해 준 소비자에 대해 감사와 보답의 의미를 담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함으로써 위축된 내수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금영수증 제도는 세원 투명성 및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취지로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 지난해 발급액은 96조6000억 원으로 10년 만에 5.2배 증가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
이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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