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지문채취 신원확인중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은 신체 중 머리와 팔, 엉덩이 등에 흉기로 찔린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의 상·하반신을 모두 찾아낸 경찰은 남성(신원 미상)의 정확한 사인과 신원 확인에 주력하는 한편, 시신을 버리고 달아난 피의자의 궤적을 쫓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토막 시신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3일 오후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부근에서 남성 시신의 상반신을 찾아냈다. 지난 1일 관광객에 의해 하반신 토막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만이다. 경찰은 지문을 채취해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검시 과정에서 머리와 팔 등에 칼에 찔린 듯한 자국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하반신 엉덩이 부분에서도 흉기에 다친 흔적이 발견된 바 있다. 하지만 상반신의 경우 하반신보다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이 상처가 사망 당시 생겼는지, 기존에 있던 것인지 곧바로 알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특히 상·하반신 시신이 나뉘어 버려진 장소가 301번 지방도로 선상이란 점에서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가 이 도로를 이용해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지역 일대의 CCTV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 남성은 왼쪽 어금니에 금니가 있었고,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은색 반지를 끼고 있었다. 혈액형은 A형으로 확인됐다.
안산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은 신체 중 머리와 팔, 엉덩이 등에 흉기로 찔린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의 상·하반신을 모두 찾아낸 경찰은 남성(신원 미상)의 정확한 사인과 신원 확인에 주력하는 한편, 시신을 버리고 달아난 피의자의 궤적을 쫓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토막 시신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3일 오후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부근에서 남성 시신의 상반신을 찾아냈다. 지난 1일 관광객에 의해 하반신 토막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만이다. 경찰은 지문을 채취해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검시 과정에서 머리와 팔 등에 칼에 찔린 듯한 자국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하반신 엉덩이 부분에서도 흉기에 다친 흔적이 발견된 바 있다. 하지만 상반신의 경우 하반신보다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이 상처가 사망 당시 생겼는지, 기존에 있던 것인지 곧바로 알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특히 상·하반신 시신이 나뉘어 버려진 장소가 301번 지방도로 선상이란 점에서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가 이 도로를 이용해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지역 일대의 CCTV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 남성은 왼쪽 어금니에 금니가 있었고,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은색 반지를 끼고 있었다. 혈액형은 A형으로 확인됐다.
안산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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