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데부르크와 크베들린부르크, 비텐베르크, 데사우 등 작센안할트주의 주요 도시들을 여행하려면 주도인 마그데부르크를 기점으로 삼는 것이 편하다. 마그데부르크로까지는 베를린을 통해 독일로 들어간 뒤 기차를 이용하는 편이 쉽다. 다만 한국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프랑크푸르트나 암스테르담 등을 경유해야 한다. 베를린 중앙역에서 마그데부르크 중앙역까지 가는 기차는 30분 혹은 1시간마다 1대씩 있다. 독일의 기차 운행 정보는 독일 철도청 홈페이지(www.bahn.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그데부르크에서 크베들린부르크나 비텐베르크, 데사우 등은 기차를 이용하자. 1시간 내외면 마그데부르크에서 각 도시로 갈 수 있다. 크베들린부르크나 비텐베르크 모두 그다지 크지 않은 도시여서 넉넉잡아도 3~4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다만 데사우는 바우하우스 관련 건물들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고, 데사우뵐리츠 정원도 커서 하루 안에 돌아보려면 시간이 빠듯하다. 데사우 지역 호텔에 묵으면서 하루는 바우하우스 건물들을, 하루는 데사우뵐리츠 정원을 돌아보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이 기회에 바우하우스 빌딩에 하루 묵으면서 시간을 여유롭게 갖는 것도 좋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건축과 디자인 성지에서 잠을 자는 흔치 않은 경험이다. 바우하우스 숙박은 이메일(unterkunft@bauhaus-dessau.de)이나 전화(49-340-6508-318)로 문의하면 된다. 독일관광청 홈페이지(www.germany-tourism.de)를 통해 각 지역에 대한 자세한 여행 정보를 한국어로 얻을 수 있다. 독일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02-2773-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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