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5월 중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영종지구) A39블록에서 ‘스카이시티자이’(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91∼112㎡ 10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영종지구는 인천 연수구 송도, 서구 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공항 물류 및 문화·관광·레저 중심의 해양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영종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체 개발 규모의 46.4%를 차지하며, 사업비만 19조4969억 원으로 송도(10조4253억 원), 청라(6조3528억 원)에 비해 규모가 크다.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영종지구를 인스파이어IR(2020년 운영 예정)의 개발사업지로 선정하면서 3개 복합리조트 사업(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IR, LOCZ 복합리조트)이 진행 중이다.
영종지구 일대는 2014년 개통한 인천공항역 KTX를 통해 전국 각지로 3시간 28분(부산 기준)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지난 3월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5분, 홍대입구역까지 37분, 서울역까지는 46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인천공항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동부생활권의 중심지에 들어선다. 단지 반경 500m 내 영종 1동 주민센터(공사 중), 영종파출소(지구대), 영종하늘도서관, 대형 진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영종초와 하늘초가 있고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와 자율형사립고인 영종하늘고도 인근에 있다.
아파트 내부는 입주민의 삶의 방식에 맞춰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알파룸을 도입, 주부를 위한 팬트리(식료품 창고), 남편을 위한 서재, 자녀를 위한 공부방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모든 주택형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는데 단지 남쪽에는 서해가, 북쪽에는 석화산이 있고 좌우측에 총 21만5362㎡ 규모의 하늘체육공원과 힐링공원이 있다. 단지 남쪽에 있는 길이 7.8㎞, 183만1000㎡ 넓이의 대규모 해안 테마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올해 상반기 운영 예정)도 도보로 오갈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축구장 면적(6400㎡)의 4.2배 규모로 50% 이상을 녹지로 조성하는데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광장인 ‘그랜드 워크’가 들어선다. 팽나무로 만든 이국적인 풍경의 ‘엘리시안 가든’과 전통적인 분위기의 ‘전통정원’ 등 테마 공원이 조성되고 집 앞에서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자이홈캠핑’ 공간도 마련된다.
스카이시티자이에는 가구마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앱 제공)이 도입돼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스 밸브를 잠그거나 공동현관 출입, 집 온도제어, 방 조명 제어를 할 수 있다. 가구별로 거실에 설치되는 통합형 스위치인 ‘자이 TEMS 스위치’로 대기전력, 조명제어, 온도·환기제어를 할 수 있고 월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석성징 GS건설 분양소장은 “각종 개발 호재의 현실화로 인구가 증가하는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자이’ 브랜드가 들어서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스카이시티자이를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영종하늘도시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3번지에서 20일 개관할 예정이다. 홈페이지(www.skycityxi.co.kr)와 전화 문의(☎1661-0990)를 통해 자세한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