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외부 손님들로 인해 불편을 겪을 주민을 위해 먼저 음악으로 위로해 드립니다.”

국제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장미축제’를 주최하고 있는 중랑구가 축제에 앞서 주민 위로 음악회를 연다. 중랑구는 오는 15일 오후 5시 구내 묵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중랑천 인근 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장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20~22일 ‘서울장미축제’ 기간 동안 교통통제 조치로 불편을 겪을 주민을 위한 자리다.

중랑구는 지난 2009년부터 이전의 ‘중랑 시네마&뮤직 페스티벌’을 ‘장미축제’로 바꿔 매년 개최하고 있다. 중랑천에는 5㎞ 길이의 국내 최장 장미꽃 터널이 설치돼 있다. 중랑 장미축제는 2015년부터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인정돼 ‘서울장미축제’로 바꿔 진행되고 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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