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부터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돼 ‘세계 첫 공개(월드 프리미어)’ 5개 차종 등 30여 개 차종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국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현대자동차는 2개 신차종을 공개하고 부산 시내에서 하루에 100대씩 3000여 명의 체험 시승행사도 갖는다. 주최 측인 벡스코도 수백 명의 신청을 받아 신차종 10여 대로 벡스코∼광안대교 일대(5㎞)에서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13일 모터쇼를 주최하는 벡스코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월드 프리미어 차량은 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3개 차종, 기아자동차 1개 차종, 만(MAN)트럭 1개 차종 등 4개 브랜드 5개 차종이다. 또 기아자동차와 한국GM이 아시아에 첫선을 보이는 아시아 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어서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르노삼성, BMW를 포함, 15개 브랜드 30여 종에 달한다. 특히 오는 6월 1일 미디어 초청 갈라디너에서는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알워드 니스트로 벤츠 북미담당 CEO와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 겸 연구개발 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 유료입장객 상대 경품추첨으로 준중형 승용차(아반떼급) 1대씩 10대도 지급한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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