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기준 전체 결제의 47.1%
삼성페이, 40~50대 비중 높아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 이용 비중이 6개월 사이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 이용자들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SNS나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페이의 경우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층에서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DMC미디어가 지난 4월 27∼29일 만 19∼59세 성인 남녀 3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바일 간편 결제 이용 경험자는 79.2%로 80%에 육박했다. 이는 전년 72.1%보다 7.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전체 결제 가운데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비중은 47.1%로 6개월 전보다 10.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자들은 주로 SNS나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 또는 포털사이트 제공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이용자가 34.0%, 금융사 모바일 앱카드는 29.0%, 전자지급결제 대행사(PG) 서비스 21.6%, 이동통신사 및 기타 서비스 6.6%, 삼성페이 4.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삼성페이의 경우 40∼50대에서 사용 비중이 7.6%로 나타나, 20대(1.8%), 30대(4.1%)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장석범 기자 bum@munhwa.com
장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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