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경제연구원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의 연주곡은 바인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로타의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 에바즌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1번’ 등이다.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창호가 특별출연한다.
1995년 이화경향콩쿠르 플루트 부문에서 우승한 이후 미국으로 떠난 손현선은 여러 콩쿠르를 석권하며 국제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미국 내 가장 권위 있는 플루트 콩쿠르인 ‘제29회 Myrna W. Brown Artist Competition’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는 동시에 최우수 연주자상도 받아 성가를 높였다. 02-586-0945.
이경택 기자 ktlee@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