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노만석)는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과 법인실장 등 2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법인 산하 중·고등학교 교사 채용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돈을 건넨 교사 지망생이 채용되지 않자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법인 산하 학교들의 채용 관련 서류를 압수해 분석하는 등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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