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서 ‘인차이나포럼’ 개최
“구매액 전년대비 111% 급증
원활한 직배송·보세구 이점”
“한·중 직구(直購)족을 위한 전용 물류센터를 인천에 세우자.”
급증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e-Commerce) 소비자를 겨냥한 ‘전자상거래전용 물류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14일 인천시가 오는 16일까지 송도국제도시에서 ‘인류(人流), 물류(物流), 문류(文流)’를 주제로 진행 중인 싱크탱크 ‘인차이나 포럼’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물류육성실장은 지난 13일 ‘한·중 자유무역 전자상거래 현황과 발전 전략’ 발표를 통해 중국의 2015년 해외직구 구매액이 전년대비 111.9% 증가할 정도로 해외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중국인, 일명 하이타이(海淘)족이 급속히 늘고 있고, 한국이 하이타이족의 6번째 큰 구매 대상 국가인 만큼 하이타이족의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우리나라 전체 전자상거래 수출대상국에서 중국 비중이 42%를 넘어섰지만 아직 하이타이족 전용 물류센터가 없어 이들이 직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전용 물류센터가 인천항에 설립될 경우 직배송, 보세구 역할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고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천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항만이 되기 위해서는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설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 = 이상원 기자 ysw@munhwa.com
“구매액 전년대비 111% 급증
원활한 직배송·보세구 이점”
“한·중 직구(直購)족을 위한 전용 물류센터를 인천에 세우자.”
급증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e-Commerce) 소비자를 겨냥한 ‘전자상거래전용 물류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14일 인천시가 오는 16일까지 송도국제도시에서 ‘인류(人流), 물류(物流), 문류(文流)’를 주제로 진행 중인 싱크탱크 ‘인차이나 포럼’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물류육성실장은 지난 13일 ‘한·중 자유무역 전자상거래 현황과 발전 전략’ 발표를 통해 중국의 2015년 해외직구 구매액이 전년대비 111.9% 증가할 정도로 해외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중국인, 일명 하이타이(海淘)족이 급속히 늘고 있고, 한국이 하이타이족의 6번째 큰 구매 대상 국가인 만큼 하이타이족의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우리나라 전체 전자상거래 수출대상국에서 중국 비중이 42%를 넘어섰지만 아직 하이타이족 전용 물류센터가 없어 이들이 직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전용 물류센터가 인천항에 설립될 경우 직배송, 보세구 역할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고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천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항만이 되기 위해서는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설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 = 이상원 기자 y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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