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술 접목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 모바일 뱅크 구축에 나섰다.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동남아 국가별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뱅크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KB금융그룹 14일 캄보디아에서 진행되는 금융위원회 주관의‘동남아 핀테크 로드쇼 2016’에서 ‘KB 글로벌 디지털 뱅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디지털 뱅크는 누구나 가입 가능한 충전식 전자 지갑 기반의 모바일 뱅크로 계좌이체, 해외송금, P2P결제 등 금융서비스와 메시지 등 비금융 서비스가 결합한 모델이다.
윤정아 기자 ja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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