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 내야수 율리에스키 구리엘(31)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구리엘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구리엘을 FA로 공인했다”고 전했다. 구리엘은 쿠바 야구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 쿠바야구협회는 구리엘의 일본프로야구 진출(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을 도왔다. 당시 쿠바야구협회는 구리엘의 연봉 100만 달러(약 11억7260만 원) 중 10%를 수수료로 챙겼다. 구리엘은 ‘시장 가격’보다 낮은 연봉에 사인했고, 꽤 높은 에이전트 수수료를 내야 했다. 구리엘은 결국 쿠바를 탈출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MLB닷컴은 “계약 의사를 밝힌 구단에 구리엘의 훈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엘은 2004 아테네올림픽과 2008 베이징올림픽, 그리고 3차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으며 쿠바리그에서 15시즌 동안 타율 0.355, 250홈런, 118타점을 거뒀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구리엘을 FA로 공인했다”고 전했다. 구리엘은 쿠바 야구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 쿠바야구협회는 구리엘의 일본프로야구 진출(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을 도왔다. 당시 쿠바야구협회는 구리엘의 연봉 100만 달러(약 11억7260만 원) 중 10%를 수수료로 챙겼다. 구리엘은 ‘시장 가격’보다 낮은 연봉에 사인했고, 꽤 높은 에이전트 수수료를 내야 했다. 구리엘은 결국 쿠바를 탈출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MLB닷컴은 “계약 의사를 밝힌 구단에 구리엘의 훈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엘은 2004 아테네올림픽과 2008 베이징올림픽, 그리고 3차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으며 쿠바리그에서 15시즌 동안 타율 0.355, 250홈런, 118타점을 거뒀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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