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경찰서는 15일 전통시장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절도)로 조모(여·75)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1일 거창군 거창읍 거창전통시장에서 A(여·63) 씨가 가방을 등 뒤로 매고 상인과 흥정을 하는 틈을 타 가방 안으로 손을 넣어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 주민등록증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해 하의 승복에 벙거지 모자를 쓴 조 씨를 용의자로 특정, 도주 동선을 추적해 동대구역에서 검거했다.
거창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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