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중임대통령제” 41% 최다
분권형대통령·의원내각제 順
국민 10명 중 7명은 개헌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헌론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69.8%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12.5%)의 5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17.7%였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 지지층에서 ‘공감’ 응답이 8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정의당(81.9%), 더불어민주당(72.3%), 새누리당(69.4%) 지지층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50대가 각각 79%로 높았고 이어 40대, 60세 이상,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76%)과 부산·울산·경남(72.8%)이 높았다.
개헌을 통해 권력구조를 개편한다면 어느 방안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4년 중임 대통령제’가 41%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대통령과 총리가 권한을 나누는 분권형 대통령제’는 19.8%, ‘다수당이 행정부를 책임지는 의원내각제’는 12.8%로 나타났다.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월에 비해 1.5%포인트 하락한 36.5%로 1위였다.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0.5%포인트 상승한 34.9%로 2위,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4%포인트 하락한 19.0%였다. 여권·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여권 후보군 중에서는 반 총장이 22.5%로 1위, 무소속 유승민 의원은 15.7%로 2위였다. 야권 후보군에선 문 전 대표가 25.1%, 안 대표가 17.7%를 기록했다. 개헌 관련 조사는 15일 전국 유권자 515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13∼14일 1113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9%포인트)로 실시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분권형대통령·의원내각제 順
국민 10명 중 7명은 개헌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헌론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69.8%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12.5%)의 5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17.7%였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 지지층에서 ‘공감’ 응답이 8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정의당(81.9%), 더불어민주당(72.3%), 새누리당(69.4%) 지지층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50대가 각각 79%로 높았고 이어 40대, 60세 이상,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76%)과 부산·울산·경남(72.8%)이 높았다.
개헌을 통해 권력구조를 개편한다면 어느 방안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4년 중임 대통령제’가 41%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대통령과 총리가 권한을 나누는 분권형 대통령제’는 19.8%, ‘다수당이 행정부를 책임지는 의원내각제’는 12.8%로 나타났다.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월에 비해 1.5%포인트 하락한 36.5%로 1위였다.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0.5%포인트 상승한 34.9%로 2위,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4%포인트 하락한 19.0%였다. 여권·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여권 후보군 중에서는 반 총장이 22.5%로 1위, 무소속 유승민 의원은 15.7%로 2위였다. 야권 후보군에선 문 전 대표가 25.1%, 안 대표가 17.7%를 기록했다. 개헌 관련 조사는 15일 전국 유권자 515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13∼14일 1113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9%포인트)로 실시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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