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진 · 김성남 · 신승철 씨

글로벌 철강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16 포스코명장(名匠)’ 3명이 새로 탄생했다.

포스코는 올해 포스코명장으로 고로설비 분야의 김차진(사진 왼쪽) 씨와 전기설비 분야 김성남(오른쪽) 씨, 자동차강판 분야 신승철(가운데)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차진 명장은 고로분야 핵심정비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 특히 2012년 포항 3고로 최적투자설계로 투자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남 명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압 회전기 및 케이블 진단 기술을 보유해 제철소 수명 연장에 기여했고, 신승철 명장은 자동차강판 생산 시 최종품질 및 강도를 결정하는 열처리공정 결함을 제로(0)화해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 구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지난해 제정된 포스코명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현장 엔지니어를 선정해 축적된 현장 기술 및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해 포스코명장 선정자에게는 자사주 50주와 상금 200만 원, 50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이 지급되고 1직급 특별승진 혜택도 주어진다.

또 퇴직 후 인재창조원 자문교수로 우선 채용될 수 있고 성과가 탁월한 명장은 임원까지 성장 가능하도록 우대하고 있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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