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물류유통을 통한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규모 공공물류유통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군포시 CJ대한통운 복합물류단지 1만4190㎡ 에 제1호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1980㎡)를 설립, 오는 7월 26일 개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사업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최근 입주기업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선정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계약사항 설명회를 가졌다.
이 센터에는 온라인판매 협동조합 등 6개 사업자가 입주할 예정이며 2년 동안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반값인 1만 5000원으로 연간 물류비 1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월 27일에는 경기도 공공물류유통 발전방안 정책세미나를 열고 입주예정기업 및 학계 등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제2호 경기도 공공물류유통 센터에 대해서도 오는 11월 3일 개소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omk@
경기도는 군포시 CJ대한통운 복합물류단지 1만4190㎡ 에 제1호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1980㎡)를 설립, 오는 7월 26일 개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사업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최근 입주기업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선정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계약사항 설명회를 가졌다.
이 센터에는 온라인판매 협동조합 등 6개 사업자가 입주할 예정이며 2년 동안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반값인 1만 5000원으로 연간 물류비 1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월 27일에는 경기도 공공물류유통 발전방안 정책세미나를 열고 입주예정기업 및 학계 등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제2호 경기도 공공물류유통 센터에 대해서도 오는 11월 3일 개소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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