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오세종은 전날 오후 7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가 유턴하는 승용차와 부딪혔다. 오세종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오세종은 1999년 2월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토리노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안현수, 송석우, 이호석, 서호진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6 세계팀선수권대회에선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 2003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 3000m 계주와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 5000m 계주에서도 우승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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