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의 초상화
국회의원이 유명 화가에게 초상화를 주문했다. 완성된 초상화를 본 국회의원은 자신과 닮지 않았다며 약속한 그림값 300만 원을 지불하지 않았다.
화가는 “이 그림이 의원님과 닮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해주세요.”
얼마 후 미술관을 찾은 국회의원은 한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그 초상화가 ‘어느 도둑놈의 초상’이라는 제목으로 입구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국회의원은 그 그림을 1억 원을 주고 구매해 급히 사라졌다.
새겨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은 이랬다.
“여러분, 약장수 말을 곧이 믿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신랑의 착각
교회에서 목사 주례로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신랑이 신부에게 반지를 끼워 주어야 하는데 긴장한 신랑이 깜빡했다.
목사는 왼손을 동그랗게 쥐고 오른손 검지에 끼웠다 빼며 반지를 끼워 주라고 했다.
신랑은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반지를 끼울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답답한 목사가 다시 한 번 끼웠다 빼는 시늉을 했으나 신랑은 힐끗 곁눈질하며 한마디 했는데, 좌중이 배를 잡고 쓰러졌다.
“저희 둘이 알아서 할 테니 밤일까지 신경 쓰지 마세요.”
국회의원이 유명 화가에게 초상화를 주문했다. 완성된 초상화를 본 국회의원은 자신과 닮지 않았다며 약속한 그림값 300만 원을 지불하지 않았다.
화가는 “이 그림이 의원님과 닮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해주세요.”
얼마 후 미술관을 찾은 국회의원은 한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그 초상화가 ‘어느 도둑놈의 초상’이라는 제목으로 입구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국회의원은 그 그림을 1억 원을 주고 구매해 급히 사라졌다.
새겨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은 이랬다.
“여러분, 약장수 말을 곧이 믿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신랑의 착각
교회에서 목사 주례로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신랑이 신부에게 반지를 끼워 주어야 하는데 긴장한 신랑이 깜빡했다.
목사는 왼손을 동그랗게 쥐고 오른손 검지에 끼웠다 빼며 반지를 끼워 주라고 했다.
신랑은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반지를 끼울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답답한 목사가 다시 한 번 끼웠다 빼는 시늉을 했으나 신랑은 힐끗 곁눈질하며 한마디 했는데, 좌중이 배를 잡고 쓰러졌다.
“저희 둘이 알아서 할 테니 밤일까지 신경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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