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사진) 영등포구청장이 7월 1일 지역 내 대학생들과 함께 민생현장을 돌며 민선 6기 2주년 첫날을 시작한다.
조 구청장은 민선 6기 반환점을 맞아 구의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생으로 선정된 대학생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그간의 성과 및 향후 비전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날 동행하는 대학생들은 지역 내 거주 학생들로, 구청 아르바이트 첫 출근일인 7월 1일 조 구청장과 함께 직접 현장을 누비며 구정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단순 행정보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지역 문제를 직접 살피고 대안을 찾는 주체적 입장이 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대학생들에게 통합관제센터를 직접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방시설 점검, 청소년 복지시설 및 동 주민센터 방문 순으로 일정을 갖는다.
우선 조 구청장은 CCTV를 통해 영등포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U 영등포통합관제센터에서 대학생 50명을 위한 특별 일일강사로 변신한다. 이어 대학생 대표 6명과 함께 직접 구정 현장을 찾아간다. 먼저 대림동의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우기 대비 수방시설을 점검한다. 이후에는 청소년 복합타운인 ‘유스 스퀘어’와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복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신길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7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관련, 방문간호사 및 복지플래너와 함께 인근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 건강관리와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연계 등 복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세심히 살필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지 벌써 2년이 지나 반환점을 맞았다”며 “그동안 주민과 함께 이루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새로운 각오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모든 구민이 행복한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