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IT는 국가 R&D 전담기관으로서 국가 R&D 예산의 10분의 1인 약 1조500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섬유화학, 디스플레이, 자동차, 바이오, 의약 등 전 산업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KEIT의 지원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 테라비트급 메모리 반도체, 임플란트, 프리미엄 보톡스 등 세계 최고의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들은 매년 ‘대한민국 R&D 대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월 우수한 기술 및 연구자를 포상하는 이달의 신기술상도 시상하고 있다.
KEIT는 지난해 7월 성시헌 원장 취임 후 조직 혁신과 R&D 성과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일반 국민이 잘 알 수 있는 R&D 성과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성과확산단을 신설했다. 임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해 실천하는 ‘Smart&Happy’ 제도를 운용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산업기술 R&D의 산업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시장 및 연구자 친화적인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시스템으로의 전환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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