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사진) 경북지사는 30일 도청 카페 ‘문향’에서 취임 10주년, 민선 6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정치적인 여러 유혹이 있었지만 지방자치현장을 떠날 수 없었다”며 “앞으로 경북 발전의 큰 틀의 내용을 차곡차곡 채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 △동해안 바다시대 개척 △문화융성 세계화 △균형발전 △‘田’ 자형 국토교통망 구축을 5대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안동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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