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오는 12월까지 시민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담당할 시민건강관리센터를 구 보건소 1층에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소 지하 1층엔 금연클리닉, 1층 대사증후군센터, 2층 진료실, 3층에는 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서 있다. 기능별로 공간이 분리돼 있어 주민들이 매번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고 기능이 중복되거나 서비스별로 유기적인 연계가 미흡한 점이 있었다.

구는 이런 문제점을 센터 조성으로 해결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구는 올해 2월 서울시의 ‘서비스 디자인 적용 시민건강관리센터 시범운영 자치구’로 선정돼, 센터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 3억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