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 덜어줘… SKT전용
X파워,4100mAh배터리 탑재
KT用…2배빠른 고속충전 지원
LG전자가 X 시리즈 2종을 추가 출시하며 보급형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X5(왼쪽 사진)를 SK텔레콤 전용으로,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파워(오른쪽)를 KT 전용으로 8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문화일보 7월1일자 19면 참조)
X 시리즈는 모델별로 G5 등 프리미엄 급 제품의 핵심 기능을 하나씩 탑재한 보급형 제품군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X스크린을, 6월 초슬림 디자인의 X스킨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캠을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X5, X파워 출시로 총 5종의 X 시리즈 라인업을 갖춰 국내 보급형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X5는 5.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임에도 133g의 무게와 7.2㎜의 두께를 적용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대화면을 장시간 보더라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더모드’와 ‘필름 효과’, ‘뷰티샷’ 등이 가능한 프리미엄 카메라를 X5에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X파워는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제품은 일반 충전보다 약 2배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용량은 늘었지만, 충전 시간은 그대로 유지했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 사장은 “X 시리즈는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라인업”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급형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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