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를 때리며 1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5일 오전(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올렸다. 추신수는 4회 초 2사에서 릭 포셀로의 시속 142㎞ 직구를 밀어쳐 ‘그린 몬스터’의 상단을 때리는 2루타를 날렸다. 시즌 5호 2루타로, 추신수는 지난달 23일 신시내티전 이후 1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의 안타 때 홈을 파고들었으나 아웃됐다. 텍사스는 5-12로 패했고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0(100타수 26안타)으로 떨어졌다.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1루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타점을 챙겼다. 이대호는 2회 초 1사 주자 2루에서 우전 안타를 쳐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36번째 타점으로, 이대호는 4경기 연속 타점을 이어갔다. 시애틀은 1-2로 패했고 이대호는 타율 0.294(163타수 48안타)를 유지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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