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선화(38·사진)가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협주곡 앨범 ‘메모리스(Memories)’ 발매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독주회에서 박선화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슈만의 환상곡 등을 연주한다. ‘Memories’는 지난해 연말에 발매된 앨범으로 박선화가 불가리아의 플로브디프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녹음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등이 수록돼 있다. 박선화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후 미국 맨해튼 스쿨 오브 뮤직의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과 텍사스대의 피아노 연주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이경택 기자 kt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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