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호는 오전 8시 45분(히타카쓰), 오전 8시 30분(이즈하라) 출발. 요일별로 운항 일정이 바뀌니 미래고속 홈페이지(www.kobee.co.kr)에서 확인해야 한다. 편도 기준 이즈하라까지는 8만5000원, 히타카쓰는 7만5000원이다. 1599-0255. 빈자리가 남으면 가격은 3만9000원까지 내려간다. 부산역에서 국제여객선터미널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051-400-1200
◇어디서 묵고 무엇을 맛볼까 = 쓰시마 이즈하라항 주변에는 대아고속해운에서 운영하는 대아호텔(0920-52-3737)이 있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주중 1인 5만 원, 주말 7만 원 선.
히타카쓰항 근처에는 바다 조망이 빼어난 호텔 카미소(0920-86-3120)를 추천한다. 쓰시마에는 호텔 쓰타야(0920-52-0806), 호텔 벨포레(0920-52-1301), 호텔 마루야(0920-52-1970) 등 호텔 33개, 민박집 70개가 있다. 호텔 시설은 낡은 편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즈하라항 주변에 초밥집과 선술집 등이 몰려있다. 히타카쓰항에도 덮밥, 우동, 초밥 등을 내는 식당들이 여러 곳 있다. 올챙이국수와 비슷한 전통음식인 ‘로쿠베’와 팥소를 말아서 만든 카스텔라 ‘카스마키’, 보리로 담근 쓰시마 소주 ‘야마네코 소주’ 등이 쓰시마의 특산 음식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를 고려한다면 부산에서는 최근 개관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를 추천한다. 이비스는 비즈니스호텔 체인이지만, 이비스 해운대는 업그레이드된 객실로 가족단위 고객까지 배려한다는 점이 특징. 해운대 해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입지도 좋다. 총 237개 객실의 5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가족단위 여행이라면 트리플룸과 트윈룸을 합한 크기인 패밀리룸이 적당하다. 패밀리룸에는 5인 가족까지 머물 수 있다. 개관 초기로 외국인 고객 투숙 비율이 95%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콘퍼런스룸,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요금은 스탠더드 더블룸 기준 18만 원 선. 오픈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아코르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 1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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