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리나(35), 비너스(36) 윌리엄스 자매가 윔블던테니스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세계 1위인 세리나는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3위·러시아)를 2-0(6-4, 6-4)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세리나는 4강전에서 엘레나 베스니나(50위·러시아)와 맞붙는다.
베스니나는 시드를 배정받지 못해 예선을 치르고 올라와 메이저대회 첫 4강에 진출했다.
세계 8위 비너스는 야로슬라바 시베도바(96위·카자흐스탄)를 2-0(7-6, 6-2)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비너스는 준결승에서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안젤리크 케르버(4위·독일)와 맞붙는다.
케르버는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시모나 할레프(5위·루마니아)를 2-0(7-5, 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결승에서 윌리엄스 자매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세리나와 비너스는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지금까지 8번 만나 세리나가 6승 2패로 우위다. 가장 최근의 메이저대회 결승 대결은 2009년 윔블던으로 세리나가 2-0으로 승리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세계 1위인 세리나는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3위·러시아)를 2-0(6-4, 6-4)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세리나는 4강전에서 엘레나 베스니나(50위·러시아)와 맞붙는다.
베스니나는 시드를 배정받지 못해 예선을 치르고 올라와 메이저대회 첫 4강에 진출했다.
세계 8위 비너스는 야로슬라바 시베도바(96위·카자흐스탄)를 2-0(7-6, 6-2)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비너스는 준결승에서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안젤리크 케르버(4위·독일)와 맞붙는다.
케르버는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시모나 할레프(5위·루마니아)를 2-0(7-5, 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결승에서 윌리엄스 자매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세리나와 비너스는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지금까지 8번 만나 세리나가 6승 2패로 우위다. 가장 최근의 메이저대회 결승 대결은 2009년 윔블던으로 세리나가 2-0으로 승리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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