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6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월드컵의 입장권 가격을 발표했다.

외국인들에게 판매되는 조별리그 경기의 입장권 중 가장 싼 건 105달러(약 12만 원)다. 2년 전인 2014 브라질월드컵 때보다 15달러(1만7000원), 약 16% 올랐다. 조별리그 입장권 중 가장 비싼 건 550달러(64만 원)다.

2018년 6월 14일 열리는 개막전 입장권은 220∼550달러다. 가장 비싼 결승전(7월 15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입장권은 1110달러(128만 원)다.

러시아 국민에게 배포되는 티켓은 최소 35만 장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가장 싼 건 20달러(2만3000원)로 2014 브라질월드컵(15달러) 때보다 조금 올랐다. 러시아월드컵 입장권은 2017년 컨페더레이션컵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전현진 기자 jji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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