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는 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링크스(파72·7천1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사흘간 합계 9언더파 207타의 성적을 낸 대니 리는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인 알렉스 노렌(스웨덴)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타이럴 해튼(잉글랜드)과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가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다.
대니 리는 원래 이번 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대회가 홍수로 인해 취소되면서 계획을 변경해 스코틀랜드 오픈에 나왔다.
그는 이 대회에서 버디 하나에 500달러, 이글은 1천 달러를 적립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수재민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6위, 마르틴 카이머(독일)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메이저 대회 챔피언 출신들이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양용은(44)은 이날 2타를 잃고 1언더파 215타, 공동 51위로 밀렸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