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사진 오른쪽) 회장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홍릉 캠퍼스에서 이기권(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경영대학원(MBA) 2기 육성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 2021년까지 카이스트에 125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K그룹 지원금은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장학금, 해외연수, 교육연구 지원금 등으로 쓰인다. 최 회장은 “계속 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풀려면 사회를 위한 헌신과 혁신을 겸비한 청년기업가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경제적 가치와 사회 문제를 함께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며 “SK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청년 기업가들을 더 많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카이스트 사회적 기업가 MBA는 철저한 현장 체험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졸업 직후 곧바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할 수 있게끔 돕는 청년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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