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이 조선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울산지역 투자유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삼성SDI 등 모두 108개사에서 2조3455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다. 이로 인한 신규 일자리도 4882개 늘어났다. 이는 올해 당초 목표액 3조2600억 원 대비 71.9%, 지난해 전체 투자유치액 3조4000억 원의 70%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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