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수중 낚시를 즐기던 20대 남성이 그를 커다란 물고기로 착각한 동료 낚시꾼이 던진 작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러시아투데이(RT)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중부 랴잔의 한 마을에서 모스크바 출신의 27세 남성이 마을에 사는 친구와 함께 한밤중에 수중 낚시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친구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사냥감을 찾다가 이 남성을 대형 메기로 착각해 작살을 던졌고, 이 작살이 남성을 정확하게 명중했다. 작살을 맞은 남성은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현지 경찰은 “마을 주민이 물속에 있던 모스크바 남성을 메기라고 착각했다”고 밝혔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 연합뉴스 뉴시스
현지 경찰은 “마을 주민이 물속에 있던 모스크바 남성을 메기라고 착각했다”고 밝혔다.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 연합뉴스 뉴시스
주요뉴스
시리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