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청역비스타동원’ 1위
전국 평균 경쟁률 10.96 대 1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에도 불구 6월 청약 열기는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전국에서 3만1884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공급된 가운데 분양시장에 뛰어든 청약자 수는 34만9429명(1순위 33만4846명)이었다.

15일 리얼투데이의 6월 전국 아파트 청약 분석에 따르면 서울지역 6월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16.56대1로 전월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10.96대 1이었다.

평균 청약경쟁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 49.09대 1 △대구 48.51대 1 △서울 16.56대 1 △광주 14.39대 1 △경남 10.94대 1 △경기 6.94대 1 △경북 2.97대 1 △강원 2.15대 1 △인천 1.89대 1 △충북 1.44대 1 △제주 1.25대 1 △충남 0.98대 1 △전남 0.97대 1 △전북 0.01대 1 등의 순을 나타냈다.

전국적으로 청약경쟁률 최고아파트 단지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분양한 ‘시청역비스타동원’으로 평균 138.18대 1이었다. 이어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한 (주)삼정의 ‘온천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가 107.45대 1, 대구 수성구에서 공급한 신세계건설‘더하우스범어’가 82.81대 1 등을 기록했다.

수도권 최고 청약 경쟁률은 50.03대 1를 기록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물산 ‘래미안루체하임’이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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