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스틱형 홍삼 분말 제품인 ‘홍삼쿨’은 홍삼을 시원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알맞은 제품이다. 정관장은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홍삼을 먹을 수 있도록 찬물에 쉽게 녹는 홍삼 개발을 목표로 연구, 세계 최초로 ES공법(분말을 찬 음료에 희석시킬 때 용해도를 높여주는 기술)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만들었다.
홍삼쿨은 찬물에 쉽게 녹는 장점을 이용해 아이스크림, 우유, 샐러드, 커피 등 다양한 음식이나 요리에 첨가해 먹을 수 있다. 포장도 스틱형으로 개발돼 휴대성을 더했다. 열량도 10㎉에 불과해 건강음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시원한 소주에 홍삼쿨을 녹여 마시면 소주의 쓴맛이 덜해지고 홍삼의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이 더해져 술자리에서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최근 설탕에 대한 걱정이 늘면서 탄산음료의 자리를 넘보는 ‘탄산수’도 있다. 국내 탄산수 대중화에 앞장서며 탄산수 1등 브랜드로 성장한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수 ‘트레비’는 트랜스지방, 칼로리, 당류가 ‘제로’로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트레비는 지난 2007년 10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따 출시, 100% 천연과일향을 첨가해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2년 11월 기존 ‘트레비 라임’ 1종에서 천연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과일향을 배제한 순수 탄산수 ‘트레비 플레인’ 등을 추가한 데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천연자몽향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트레비 자몽’을 선보이며 전체 4종으로 재구성됐다. 트레비 플레인은 1.2ℓ 대용량, 트레비 라임은 300㎖ 소용량 등 형태로도 출시돼 패키지 선택폭도 넓혔다.
휴가철 여유에 취하기에는 커피가 제격일지도 모른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의 전용 잔·테이크아웃 용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에 맞춰 기획된 제품인 아메리치노는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다.
지난해 출시된 아메리치노는 깔끔한 맛과 흑맥주를 닮아 시원해 보이는 색감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출시 이후 약 600만 잔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